요한일서 2 : 1 - 6 "우리의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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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2장 1절~6절은 우리의 대언자(보혜사)이자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그리고 그분을 믿는 자들이 마땅히 살아가야 할 삶의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의 핵심 기별을 3가지 주제로 정리해 드립니다.
1. 우리의 대언자이자 화목제물이신 예수 (1~2절)
- 죄를 짓지 않게 하려 함: 사도 요한이 이 편지를 쓴 일차적인 목적은 성도들이 죄를 범하지
- 않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 완벽한 변호인(대언자): 하지만 인간은 연약하여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때 아버지 하나님
-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여기서 '대언자'는 헬라
- 어로 파라클레토스(Parakletos)로, 성령을 뜻하는 '보혜사'와 같은 단어입니다. 법정에서
- 우리 곁에 서서 우리를 돕고 변호해 주시는 분을 뜻합니다.
- 화목제물: 예수님은 단순히 말로만 변호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온 세상의 죄를 짊어지시고 스
- 스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만드는 '화목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분의 십자가 보
- 혈 덕분에 우리의 죄가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을 안다는 것의 진짜 증거: 계명 순종 (3~5절)
- 말과 행동의 일치: 많은 사람이 "나는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지만, 요한은 그분의 계명을
- 지키지 않으면서 안다고 말하는 자는 '거짓말쟁이'라고 강하게 경고합니다.
- 참된 사랑의 완성: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지식은 삶의 실천(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나타
- 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 안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하게 완성됩니다.
3. 예수님처럼 행하는 삶 (6절)
- 신앙의 궁극적인 기준: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 안에 거하는 성도의 삶은, 예수님이 이 땅에서 보여주신 삶의 발자
- 취(사랑, 순종, 겸손, 거룩함)를 그대로 따라가는 삶이어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요한일서 2:1~6은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낙심하지 말고 우리의 완벽한 변호사이신
예수님을 의지하라고 위로하는 동시에, 그 은혜를 입은 자들은 구원받은 자답게 예수
님을 닮아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균형 잡힌 복음의 기별을 전하고 있습
니다.
엘렌 화이트(Ellen G. White)는 주로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하늘 성소)과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성화의 삶(계명 순종)이라는 두 가지 핵심 축으로 이 성경절을 주석하고 증언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기별을 중심으로 그녀의 영감적인 증언들을 핵심 주제별로 정리했다.
1.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라 (1절에 대한 증언)
엘렌 화이트는 이 구절을 통해 사탄의 치열한 공격에 노출된 인간들을 향한 예수님의 깊은 배려를
강조합니다.
- 사탄의 참소와 완벽한 변호: "사탄은 우리를 고소하기 위해 우리의 오른편에 서 있고, 우리의
- 대언자(예수님)는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다. 그분은 자신
- 에게 맡겨진 소송(사건)을 결코 놓치거나 패소하신 적이 없다. 우리는 우리의 대언자를 온전히
- 신뢰해도 좋다."
- 용서의 확신: "만일 그대가 유혹에 넘어져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말라. '만일 누가 죄
- 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라는 이 약속은 우리 시대까지 쟁쟁하
- 게 울려 퍼지고 있다. 이 약속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끊임없는 감사의 찬송을 돌려야 마땅하다."
2. 온전한 단 한 번의 대속과 대언 (1~2절에 대한 증언)
화이트는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심을 강조하며, 하늘 성소 봉사와
연결 짓습니다.
- 완벽한 화목제물: "예수께서 십자가에 자신을 제물로 드리셨을 때, 인류의 죄를 위한 온전한
- 대속(Atonement)이 이루어졌다. 그분은 유일한 죄의 담당자이시며, 유일한 속죄 제물이다."
- 중간 매개체의 불가: "죄인과 그리스도 사이에는 그 어떤 인간 중계자(신부나 성인 등)도 끼어
- 들 수 없다. 그리스도만이 홀로 우리의 대언자이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변호하실 때 어
- 떤 인간의 공로나 중보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 대속죄일의 태도: "지금 우리의 위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속죄일을 맞이했던 때와 같다.
-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중보하는 동안, 백성들은 밖에서 마음을 괴롭게 하며 죄를 자복
- 하고 회개해야 했다. 지금 하늘 지성소에서 우리를 위해 피를 흘리며 탄원하시는 예수님을
- 바라보며, 우리는 통회하는 마음으로 죄를 버려야 한다."
3.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순종의 의무 (3~5절에 대한 증언)
그녀는 말로만 믿는 '값싼 은혜'를 경고하며, 참된 믿음은 반드시 십계명을 순종하는 행함으로 입증
되어야 한다고 증언합니다.
- 순종은 사랑의 열매: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것은 거짓말이다.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해지는 것은 오직 그분의 말씀을 지킬 때뿐이다. 순종은
- 우리가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유일한 진실의 증거이다."
- 율법의 변함없음: 대언자 되신 예수님은 결코 율법의 엄격함을 약화시키거나 죄를 합리화해
-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를 율법에 순종할 수 있는 거룩한 상태로 변화시키기 위해
- 중보하십니다.
4. 예수님이 걸어가신 대로 걷는 삶 (6절에 대한 증언)
- 신앙의 유일한 모본: "그리스도 안에 산다고 공언하는 자들은 그분이 행하신 대로 자기도 행
- 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리자이자 보증인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따라야 할 '삶의 모본'
- 이시다. 그분은 이 땅에서 이기심 없이 일하셨고 온전히 순종하셨다. 우리도 그분의 발자취를
- 그대로 따라 걸어야 한다."
엘렌 화이트 기별의 핵심 요약:
"사탄이 당신의 죄를 지적하며 참소할 때, 낙심하여 절망 속으로 빠지지 말고 당신의 손바닥
에 당신의 이름을 새기신 하늘의 완벽한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그러나 그분의
은혜를 입었다면, 이제는 예수님처럼 거룩하고 흠 없는 순종의 삶을 살아감으로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있음을 온 세상에 증명하라."
- 다음글드디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영혼의 추수장 지구성으로! 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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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ooklee님의 댓글
예수께서는 나에 대하여 뭘 알고 계실까?
나는 예수님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서로가 서로를 뭘 알아야 중보도 하고, 대언을
할게 아니겠는가? 부부 관계인가? 부자 관계인가?
친구 고나계인가? 이웃인가? 예배당에서만 만나는
사이인가? 아니면, 십자가에서 생명을 주고, 받은
관계인가? 아무래도 상관없다. 그분과 나는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부터 였다... 그러니까, 나보다는
그분이 날 먼저 아셨다. 그가 이끄시고, 인도하셔서
지금의 여기까지 와 있다. 앞으로도 그분께서 내 앞길을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탕자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그 아버지이시다. 탕자의 운명은 어쩌면 아버지께 달린
것이다.. 그 멋진 그림을 올리고 싶은데, 올라가질 않는다.
